현대춤 작가 12인전

1987년부터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의 3분법적 인식을 현대춤이라는 용어로 수렴하고 무용수의 작업이라는 오랜 관행을 탈피하여 '춤작가' 라는 용어와 함께 작가정신을 강조하고 있으며, 2019년도부터 관객평가단 제도를 도입하여 최우수작가선정과 더불어 작가들의 안무 확장성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춤작가 무대이다.